본문 바로가기

나의낙서장 ♬

어젯밤엔

 
 
 

뿌리 깊은

나무도 휘청휘청

닫아둔 창문도 덜컹덜컹...

 

어젯밤엔 무서우리만치

비바람 몰아치더니
오늘 아침엔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하네요.
이번 태풍에 별고 없으시리라 믿으며

따뜻한 커피 한잔 올립니다.

 

우리님들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고

웃음 가득한 날 되십시오.

사랑해요~

 

07.09.17.

 

 

 

'나의낙서장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마다 한가윗날만 같아라  (0) 2008.05.09
태풍'위파'조심하세요  (0) 2008.05.09
비가 많이 오네요  (0) 2008.05.09
비 오는 날엔  (0) 2008.05.09
사랑나무  (0) 200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