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담바라

 

불교에서 전해지는 상사의 꽃 우담바라는

3천년만에 핀다고 하며

상서로운 징조를 보여주는 꽃이라고 전해지고 있답니다.

 

우담바라는 인도 전설에서
여래(如來)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

피어난다는 꽃입니다.

지금까지는 역사 속 기록이나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 상상 속의 꽃입니다.

전륜성왕은 부처처럼

32상(相)과 7보(寶)를 갖추고 있으며
무력에 의하지 않고

정의와 정법의 수레바퀴를 굴려
세계를 지배하는 이상적 제왕을 가리킵니다.

이 제왕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출세(出世)
즉 세상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할 때

그것을 축하해주려고 피는 꽃입니다.

 

우담바라의

크나큰 행운의 기운을 듬뿍 받아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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