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인 리더십의 5단계 법칙

존맥스웰의 천재적인 리더십의 5단계 법칙

*리더십의 진정한 정의는 영향력이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엘레베이터 법칙에 따라 당신을 올라 갈수 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다
*핵심인물의 법칙은 "나의 가장 주변에 있는 사람이 나를 성공시킨다"
*사람들은 당신의 리더십보다 성품 때문에 당신을 따르게 된다.
*당신의 리더십은 훈련을 통해서 계발되고 수준이 업그레이드 되어간다

사람들은 모두 성공하고 싶어한다. 그러나 성공하는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성공의 법칙을 배워야 다른 경쟁자들보다 앞서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지난 7월 25일(월) 미국의 리더십의 대가라고 불리우는 존 맥스웰 목사(Injoy Group의 대표)가 한국을 방문하여 오전에는 3천여명이 온누리교회, 오후에는 4천여명이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두 차례 특별 초청 강연을 가졌다. 이 강의는 많은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주었다.
존 맥스웰 목사의 강의는 시종 진지했으며 강의내용은 유머와 재치가 있었고, 간단명료하여 참석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시종일관 강의를 듣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존 맥스웰의 이번 리더십 프로그램은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별히 대기업들 중에서도 모토로라, HP, 스타벅스, 보잉등 경제전문지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에 리더십의 불을 밝힌 첫번째 리더십의 원리이다.

이날 존 맥스웰 목사는 리더십의 5단계법칙을 중심으로 강의를 펼쳤다.
아래의 글은 5단계 법칙을 정리한 내용이다.

존 맥스웰은 리더십의 진정한 정의를 단 한 문장으로 표현하기를 "영향력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했다. 리더십의 5단계 법칙이란 무엇인가?

1단계 / 사람들은 당신의 포지션(Position-직위) 때문에 당신을 따른다.

당신의 영향력은 당신의 직무위치에 있는 권한 이상을 뛰어넘지 못한다. 이 단계에 오래 머무르면 머무를수록 이직율은 높아지고 사기는 더 떨어지게 된다. 직위는 더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단계는 당신의 직위나 권한 때문에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다. 할 수 없이 따라야만 되기 때문에 리더십이 되기는 하지만 부족하다.

리더십은 직위나 당신의 위치가 만드는 것이 아니다. 바로 ‘리더가 직위를 만든다.’ 리더십은 과정이며 매일 매일 계발하여 발전 될 수 있다. 리더십은 영향력이지만 추종자가 없는 리더는 산책하는 리더다. 직원은 직장을 떠나는 것이 아니고 직위 때문에 상사를 떠나는 것이다.

2단계 / 사람들은 당신과의 퍼미션(Permission-관계) 때문에 따른다.

사람들은 당신의 지위 이상으로 당신을 따른다. 왜냐하면 관계 때문에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고한다. 이 단계는 너무 오래 머무르고 있다면 더 진보하지 않아서, 동기부여된 사람들조차도 불안감을 느끼고 중도 하차한다. 그러므로 좋은 관계가 리더십의 토대이다.

이 단계에서 너무나 중요한 것은 바로 ‘허용’의 단계이다. 허용하고 이해하면 서로에게 관계가 좋기 때문에 아주 열심히 일을 한다. 자신이 원하기 때문에 더 헌신적으로 리더를 따르게 된다. 그리고 잉여적이며 추가적인 시간을 투자해 스스로 노력하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또 한가지는 ‘엘레베이터 법칙’이다. 이 법칙에 따라, 사람들은 당신을 올려 주거나 혹은 내려서 사기를 저하시키는 차이점을 가진다.

당신에게도 "나를 항상 칭찬하고 높이 올려 주는 사람이 있는가?”, 아니면 당신의 주변에 "나를 항상 아래로 깔보는 사람이 있는가?” 또는 “나의 삶을 발전시키고 높이 올려주어 기를 살리는 사람있는가?”

이 엘리베이터의 법칙을 활용하여 당신의 리더십을 계발하라. 당신 주변의 사람들은 엘레베이터의 어떤 단추를 눌러도 올라가게 되어있다. 그러나 지하로 내려가는 단추도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곧 이것은 당신의 사기를 저하시키는 주변 사람들 때문에 당신이 더 발전적으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당신의 주변 사람 중에서 당신을 이해하고 허용하여 용서하는 코칭의 리더가 있는가?

3단계 / 프로덕션(Production -생산)이다.

사람들은 당신이 이룬 성과를 위해서 한 일 때문에 당신을 따른다.

이 단계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공을 감지한다. 그들은 당신을 좋아하고 당신의 행동을 지지한다. 이러한 추진력 때문에 작은 노력으로도 문제가 쉽게 해결된다. 이 생산의 단계는 좋은 성과와 결과 때문에 사람들이 따르게 된다. 그리고 리더십에 대한 신뢰성이 팀 안에서 발생하게 된다.

이 단계에 중요한 또 하나는 바로 모멘텀(Momentum -추진력)이다.

이 모멘텀의 작용으로 운동력이 발생하면서 추진력이 상승된다. 이것은 곧 운동력을 만드는 리더십이 된다, 추진력과 변화이다. 기차가 속도가 있다면 추진력 때문에 어떤 장애물의 벽도 뚫고 갈수 있다. 그러나 기차가 아무리 힘이 세도 그대로 멈추어 있는 상태로는 아무것도 통과 할 수 없고 무너뜨릴 수가 없다. 어떤 장애물이라도 모멘텀의 원리를 통해 지속적인 폭발력을 발생시킬 수 있다.

리더십이 상실되면 진행상항이 부족하고 속도가 줄어서 빠를 수가 없다. 그러나 좋은 성과나 생산의 변화가 일어나면 리더십의 상승효과가 된다.

4단계 / 재생산의 사람의 단계 피플(People -인재양성)로 인재 계발이다.

사람들은 당신이 인재계발을 위해서 한 일 때문에 당신을 따른다. 여기서는 장기적인 성장이 일어난다. 당신이 조직 내에서 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의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조직과 구성원들의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이 단계에 오르기 위해서 혹은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하면 무엇이든 하라.

재생산의 원리를 통해서 인재를 계발하여 새로운 지도자가 복제가 된다면, 이때부터 그는 나를 대신하여 나의 무거운 짐을 새 리더가 들어준다. 새 리더는 충성심과 헌신도가 달라진다. 그리고 자신을 잘 양육해준 대가를 치루기 위해 자신을 즐거운 마음으로 바치게 된다.

지난 80년대 과거의 리더십은 피터 드러커의 말처럼 ‘관리나 경영의 리더십’이었다면, 90년대에는 관리보다 새로운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다. 새로운 지도자를 복제하여 대를 이어갈 다음세대의 인재 계발이다.

그러나 오늘날 21세기의 더 앞선 리더십은 바로 ‘팀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새로운 지도자를 위해서 투자하고 정성을 들여서 좋은 기회로 만들어 가면, 새 리더는 도움을 받았다는 이유로 충성심을 보이게 된다.

여기서 너무나 중요한 ‘핵심인물’의 법칙이 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명언이다. 당신의 주변 사람이 당신을 성공하게도, 혹은 실패하게도 할 수 있다. ‘나의 가장 주변의 있는 사람이 나를 성공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나의 주변 사람들을 잘 채용하거나 선택할 때에 나의 성공의 척도는 달라진다.

5단계 / 인격의 단계인 퍼슨후드(Personhood -인격/인품)이다.

사람들은 당신의 성품 때문에 당신을 존경한다. 이것은 바로 성품의 리더십이다. 사람들은 당신의 성품 때문에 당신을 따르고 싶어 한다.

여기에 5단계는 조직과 구성원의 성장을 위해서 많은 세월을 헌신한 리더들을 위한 단계이다. 이것은 소수의 리더들에게만 해당할 수 있다. 여기 5단계에서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을 위해서 무엇을 투자하느냐"이다. 나를 위한 계발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인격과 성품을 계발하는 것이다.

우리는 한 번 자문해야 한다. "나를 위해서 투자하십니까?"하고 말이다.

사람들은 자신의 성장을 자동화 씨스템으로 착각을 하고 산다. 그냥 자동으로 성장하는 줄로 알고 투자하지를 않는다. 우리의 성공의 길은 언제나 언덕길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반면 명심할 것은 "우리는 자동적으로 꼭 죽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는 또 하나의 질문이 필요하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합니까?"
그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목적에 도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훈련하고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