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삽시다 ♬ (84)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내의 신음소리 남편이 일찍 퇴근해서 집으로 왔는데 침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방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아내가 벌거벗은 채로 온 몸에 땀을 흠뻑 젖은 채 신음하고 있는 것이 었다. 남편은 깜짝 놀라 허겁지겁 말했다. "여보! 무슨 일이야! 왜그래! 정신차려!" "시.... 심장마비인것 같아요" .. 한국여자, 일본여자, 중국여자 한국여자, 일본여자, 중국여자 한국 여자와 일본 여자, 중국 여자가 오랜만에 한집에 모여앉아 수다를 떨고 있었다. - 중국 여자 - 전,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죠. "더 이상 난 밥을 할 수 없다. 먹고 싶으면 네가 해먹어라." 첫날은 아무 것도 하지 않더군요, 둘째날도 아무 것도 안 했죠. 드디어... 셋째날.. 현상 현 상! 초등학교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자연 문제를 내고 있었다. '기러기 수십 마리가 떼를 지어 날아가다가 갑자기 수직으로 땅에 떨어져 죽었습니다. 이것을 무슨 현상이라고 할까요?' 아이들이 손을 들어 의견을 발표했다. 철수 : 만유인력 집결현상입니다. 순이 : 자유낙하 현상입니다. 그러자 이를.. [스크랩] 화려한 백수 *반평생을 다니던 직장서 은퇴한 뒤 그동안 소홀했던 자기충전을 위해 대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간 곳은 세계적인 명문인 하바드대학원. 이름은 그럴싸하지만 국내에 있는 하바드대학원은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드나드는 곳이다. 하바드 대학원을 수료하고는 동경대학원을 다녔다. 동네 .. 6.25는 무효다 1.[표어 짓기] 어느 초등학교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6.25를 주제로 표어를 하나씩 작성해 오라고 숙제를 내주었다. 아이들은 갖가지 아이디어로 표어를 써서 제출했다. [무찌르자 공산당] [간첩신고 113]등.. 여러가지.... 그런데 선생님은 한 아이가 써온 기발한 표어를 보고 정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 [스크랩] 까짓꺼 인생 뭐 있겠소 ★ 술 먹고... 술 먹고 전봇대하고 싸워본 적 있수? 나 있수.. 전봇대 무지하게 빠르데... 더군다나 아스팔트까지 벌떡 일어나 같이 덤비는 바람에 나 무지하게 맞았수... 얼굴에 상처는 꼬박 3년을 가더구만... ★ 사무실에서... 사무실에서 폼나게 의자에 털썩 주저앉다가 의자 가운뎃다리가 똑 부러져서.. [스크랩] 웃는 게 남는 장사 여러분! 어영부영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도 갈망하던 내일입니다. 어찌 헛되이 하루를 보내시렵니까. 저처럼 짧고 못생긴 사람도 이렇게 하루를 아끼고 달콤하게 보내려고 애쓰는데 말입니다. 억지로 웃으면 전신이 쑤시고 담이 결려오나 정말로 웃으면 헬스클럽 다니는 것보다 좋습니.. 나두 몰랐어 나도 몰랐어 만취한 남자가 술집에서 다른 친구에게 말했다. '주차장에 있는 차에 애인이 있는데 네가 가서 놀아줄래? 불이 꺼져 있어서 난 줄 알거야. 난 지금 힘들어서 도저히 그녀를 감당하지 못하겠어.' 친구가 "알았다"고 하며 그의 차로 갔다. 그리고 둘은 앞좌석에서 일을 시작했다. 몇 분 후, 순.. 이전 1 2 3 4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