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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삽시다 ♬

나두 몰랐어

 

 

 

나도 몰랐어

만취한 남자가 술집에서 다른 친구에게 말했다.

'주차장에 있는 차에 애인이 있는데

네가 가서 놀아줄래?

불이 꺼져 있어서 난 줄 알거야.

난 지금 힘들어서 도저히 그녀를 감당하지 못하겠어.'


친구가 "알았다"고 하며 그의 차로 갔다.
그리고 둘은 앞좌석에서 일을 시작했다.
몇 분 후, 순찰중인 경찰이 이들을 보고

손전등을 차 안으로 비추며 말했다.

 

경찰 : 차에서 뭐하는 짓입니까?


친구 : 아… 제 아내와 함께 있습니다.


경찰 : 아내시군요.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친구 : 나도 당신이 손전등을 비추기 전까진

         아내인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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