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당신에게 땅에서 소중한 게 꽃이라면 하늘에서 소중한것은 별 입니다. 그리고 나에게 소중한 건 이 글을 읽고 있는 바로 당신이지요. 내가 힘들고 지칠 때 항상 보내주는 따뜻한 위로의 문자, 전화 비록 가까이 있지는 않지만 그대에게서 많은 위안과 행복을 느낍니다. 어느새 중년의 중반을 지난 결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지금 느끼는 감정은 이십대 못지 않는 마음으로 그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혼자 넓은 바다에 남겨진 느낌이 들 때 늘 위로와 격려를 보내며 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당신. 언제부터인가 내 마음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이 바로 당신입니다. 누군가가 자기를 좋아하면 자기 집 하늘 위에 별이 뜬다고 했습니다. 오늘 밤, 하늘을 쳐다봐주세요. 하늘 위에 나의 별이 떠 있을테니까요. 이렇듯 내가 살아 있는 이유는 그대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나의 하루는 당신이 있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나는 언제부턴가 당신 생각으로 하루를 열고 당신 생각으로 하루를 닫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사랑한다는 말뿐입니다. < 좋은 글 > |
출처 : 풀꽃님의 플래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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