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낙서장 ♬

사랑나무


  

 

            풋풋한 풀냄새, 싱그런 오월

            붉은 철쭉이랑 해당화의 설렘이

            우아한 불두화를 꽃피웠는지

            뜰엔 하얀 웃음이 가득하고

            나무들은 푸르름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하늘이 그지없이 맑은 오늘은 어린이 날!

            평소에 넉넉하게 안겨주지 못했던 시간을 투자하여

            아이의 가슴속에

            봄볕 같은 사랑나무 한그루 심어 주세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

 

 

 

 

 

 

 

 

 

'나의낙서장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가 많이 오네요  (0) 2008.05.09
비 오는 날엔  (0) 2008.05.09
웃음꽃 만발하는 오월이소서  (0) 2008.05.09
풀꽃의 아침편지  (0) 2008.05.09
보고싶다  (0) 200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