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은 서로에게 **
말하고 생각할 때마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따스함이 느껴지는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이 단어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올 때면
나는 왠지 그 사람과
한층 더 가까워진 듯한 느낌에 푸근해집니다.

난로 같은 훈훈함이 느껴지는 단어
그 단어는 바로...우리라는 단어입니다.
나는 나 너는 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나는 나 너는 너라고 시작되는 말에서 보다
우리로 시작되는 말에 더 많은 애정을 느낍니다


그 누구도 이 세상에서
온전히 혼자 힘으로 살아갈 수 없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사람은 근본적으로
어깨와 어깨끼리 가슴과 가슴끼리 맞대고
살아야 하는 존재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그렇게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살아아가는 세상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이 세상에 나와 전혀 상관없는
남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살아간다면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세상은 지금보다 더 맑고 아름다워지리라 믿어 봅니다.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나,너라는 삭막한 말에 비한다면
우리라는 말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눈물겨운지를...

-내 삶에 휴식이 되어주는 이야기 중에서-

'엮은·영상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30가지 진실 (0) | 2007.02.22 |
---|---|
행운도 도전하는 인간에게만 미소짓는다 (0) | 2007.02.16 |
오늘이란 말은... (0) | 2007.01.17 |
웃는 얼굴에 가난없다 (0) | 2007.01.07 |
모든 것은 지나간다 (0) | 2007.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