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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지혜글♬

[스크랩] "뭐가 통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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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날이 있다. 
불현듯 누군가를 생각했는데 
바로 그 사람에게서 소식이 오는 날. 
그러면 이렇게 말한다. 
안 그래도 네 생각 했는데 뭐가 통했나보다, 라고.
- 은희경의《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중에서 -
* 정말 그런 날이 있습니다.
안 그래도 궁금했는데 전화가 걸려 오고
안 그래도 보고 싶었는데 영락없이 만나게 됩니다.
텔레파시가 기분좋게 통하는 행복한 날,
그런 날은 정말 살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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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뭐가 통했나 보다"
글쓴이 : 물망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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