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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큰따옴표( " " ), 겹낫표(『 』) |
가로쓰기에는 큰따옴표, 세로쓰기에는 겹낫표를 쓴다. 대화, 인용, 특별 어구 따위를 나타낸다. | |
(1) 글 가운데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에 쓴다.
"전기가 없었을 때는 어떻게 책을 보았을까?" |
"그야 등잔불을 켜고 보았겠지." | | (2) 남의 말을 인용할 경우에 쓴다.
예로부터 "민심은 천심이다."라고 하였다. |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한 학자가 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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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은따옴표( ' ' ), 낫표(「 」) |
가로쓰기에는 작은따옴표, 세로쓰기에는 낫표를 쓴다. | |
(1) 따온 말 가운데 다시 따온 말이 들어 있을 때에 쓴다.
"여러분! 침착해야 합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합니다." | (2) 마음 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에 쓴다.
'만약 내가 이런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모두들 깜짝 놀라겠지.' | [붙임] 문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 드러냄표 대신에 쓰기도 한다.
• 지금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
•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