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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낙서장 ♬

팔월 마지막 한주/2015.08.23

 

 

팔월 마지막 한주의 시작~

밤새 내린 이슬로 이 아침이 촉촉합니다.

하루를 여는 새벽하늘,

기분 좋을 만큼의 선선한 바람,

그리고 코끝을 스치는 풀향기~

아~벌써 가을인가 봐요.

 

언제 이리 멀리 왔을까요?

손목에 시계를 차고 있으면서도

시간이 가는지 세월이 오는지

의식조차 하지 못하고 살아 왔네요.

울님들~남은 팔월, 의미있는 시간 되세요.

 

201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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