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벌써 가을인가 봐요.
언제 이리 멀리 왔을까요?
손목에 시계를 차고 있으면서도
시간이 가는지 세월이 오는지
의식조차 하지 못하고 살아 왔네요.
울님들~남은 팔월, 의미있는 시간 되세요.
2015.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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