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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삽시다 ♬

채팅하다가

 

채팅 하다가...


외롭고 쓸쓸한 비가 오는 저녁이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채팅을 했다.

채팅을 할 때 나는 오타가 많은 편이다.
어떤 방에 들어 갔는데
남녀가 다정스럽게 얘기를 하고 있었다.
내가 들어가서인지 썰렁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도 저녁 인사를 했다.


저녁인사를 하자마자
나는 엄청나게 욕을 먹고 강제 퇴실 당했다

내가 한 인사말은

.
.
.
.
.
.
" 저년 먹었어요?

.

.

.

 

 

리플 다는 님들만 돈벼락 맞으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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