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좋은글♬ (64)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세상을 보게 해주는 창문♤* 인생이라고 하는 것은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 같은 것 아닐까요? 출발하면서 우리는, 인생이라는 이 기차는 한 번 승차하면 절대 중도하차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떠납니다. 시간이라는 것은 탄환과 같아서 앞으로만 갈 뿐 뒤.. 어머니의 발 어머니의 발 어느 대학 졸업생이 한 회사에 이력서를 냈다 사장이 면접 자리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부모님을 목욕시켜드리거나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 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나요? 청년은 잠시 생각했다. '네, 제가 초등학교.. 그냥친구와 진짜친구 그냥친구와 진짜친구의 차이 그냥친구는 당신이 우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 있지요... 그냥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전화번호까지 가지고 있지요. 그냥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때 와인한.. 아내 아내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양푼에 비빈 밥을 숟가락 가득 입에 넣고 우물거리던 아..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 잔잔히 흐르는 음악소리에도 쓸쓸함을 가질수 있는 계절입니다. 작은 바람에도 외로움을 느낄수있고 고독함 마져 몰려드는 계절입니다. 뜨겁던 여름날의 지친몸을 서늘한 기운에 위축되어지는 이 가을에 그리고 제법 쌀쌀해 지는 겨울의 문턱에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할.. 세가지 후회 마음이 마음을 안다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는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라고 합니다.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 인생의 책 세권 인생의 책 세권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꽂혀있다. 제2권은 현재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러나 셋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2.. 마음도 괴롭고 사랑도 괴롭다 ♣ 마음도 괴롭고 사랑도 괴롭다 ♣ 미워한다고 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 좋아한다고 너무 집착하여 곁에두고자 애쓰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원망이 생기나니 사랑과 미움을 다 놓아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