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고삽시다 ♬ (84)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느 과부 어느 과부 어느 시골에 살고 있는 어느 과부가 있었다 그 과부는 남편을 교통사고로 여의고 3년 동안을 수절하다 어느 날 젊은 흑인을 만나 오랫 동안 지켜오던 지조를 잃고 말았다 하지만 오랫만에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한 그녀는 그만 모든 체면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모처럼 한바탕 살을 불태우고 .. 달고 나왔심더 부산 가시내와 대구 머시마 부산 가시내와 대구 머시마가 소개팅을 통해서 만나 데이트를 하게되었다. 서로의 궁굼한 것과 인적사항을 묻다가 부산 가시내가 물었다. “고등학교는 어데 나왔는데예?” 그러자 그 머시마, 대구 달성고등학교를 졸업했는지라 “저예, 달고(달성고의 줄임말) 나왔습니더.. 마누라 쥑이기 마누라 쥑이기 밤에 마누라하고 거시기가 잘 안 되면 어떤 회원님이 비아그라 사 보라고 해서 약국에 가서 한 알 샀다. 이젠 마누라가 샤워해도 하나도 안 떨린다. "오늘은 죽여 부러야제..." 마누라한테 내가 먼저 얘길 했다. 나 : 어야~~ 언능 씻제 멋한가?? 마누라 : 이 양반이 오늘 뭘 잘못 먹었다냐..?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 넘는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시리즈 [절대주의자]=임마누엘 칸트(1724~1804) "뛰는 놈 위에는 반드시 나는 놈이 있다" [상대주의자]=프레드리히 니체(1844~1900) "뛰는 놈이 있기 때문에 나는 놈이 있다" [신비주의자]=윌리엄 버틀러 예이츠(1865~1939) "뛰는 놈이 곧 나는 놈이다" [낙관주.. 믿을 사람이 따로 있지 믿을 사람이 따로 있지 국회의원 나리를 태운 고급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절벽 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했다. 때마침, 폭우를 걱정하던 농부가 논을 살피러 나왔다가 사고 현장을 목격했다. 농부는 땅을 파고 국회의원을 정성껏 묻어줬다. ... ... ... 며칠 뒤 ... 파출소장이 그 길을 지나가다가 부서진 .. 새 신랑의 고민 새 신랑의 고민 신혼 첫날밤 공식행사를 무사히 치룬 신랑에게 말못할 고민이 생겼다. 딱히 누구에게 함부로 말할 수도 없어 고민하는데....... 신혼휴가를 모두 마치고 회사에 출근한 신랑에게 친구가 다가와서.... 친 구 : 야! 신혼에 넘 무리한거 아냐? 신 랑 : 무리한건 아닌데~~~~ 그런데 문제가 생긴.. 컴맹 마누라 컴맹 마누라 매일 밤늦게 자기 방에서 컴퓨터만 들여다보는 남편에게 늘 불만이 많던 컴맹 마누라.... 하루는 몰래 남편의 뒤에서 남편의 꼴을 지켜보았더니... 남편이 야시시한 여자 누드 사진을 들여다보고 있는 게 아닌가...! 발끈해진 마눌이... "아니...매일 밤, 뭐하나 했더니 이 야시시한 여자랑 매.. 옆집에서 옆집에서 빨았다~~ 옛날, 달동네 철이와 엄마, 아빠 세 식구가 단칸방에서 살때 철이가 어렸을적엔 그런대로 밤일을 했는데.... 철이가 학교에 들어갈 쯤 철이 눈치 보는라 거르기 일쑤~~~~~~ 그래 엄마 아빠가 머리 박터지게 짜낸 지혜라는 것이 낮에 철이를 밖으로 내 보내고 낮일을 하자였으니.... 그 .. 이전 1 ··· 3 4 5 6 7 8 9 ··· 11 다음